교사들이 받고 싶은 1정 연수

'교직사회 실전(생존)대화법' - 1. 학생과의 대화, 2. 동료와의 대화, 3. 학부모와의 대화, 4. 마음이 안 맞는 사람들과의 대화(?)… 등등요. 화법 수업요.. 화법 수업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요.

지지난 해 부산 1정에서 성대 관리법 연수 두 시간 받은 것이 무척 좋았습니다. - 카톨릭대 최성희 교수

국어과 행사 특집 - 문학기행편, 도서관행사편, 독서골든벨편…. 인문학 행사 쪽은 변경난 선생님이 전문인데.. ㅎㅎ

온라인 수업을 대비하는 국어교사의 자세 - 장비편, 세팅편, 수업진행상의 Tip, 주의점 등

교사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 지혜 교사의 공부 - 어떻게와 왜 교과서, 교육과정 읽어내기 - 재구성 등, 교사로의 통찰, 인문적 사고와 같은 철학적 사고를 통해 [자기주도적 교사로 사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면 어떨지요.

저는 1연수가 출퇴근이 아닌7박 8일과 같은 합숙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방식으로 갔으면 합니다.신규교사+멘토교사 합숙

[슬기로운 교직생활편] 1.동료교사들과 소통,협력,함께 성장하는법 2.전문적학습공동체 내것으로 만들기

[학교에서 국어교사로서 살아남기] 1.교육과정편 2.수업적용,실전편 3.평가,피드백편 4.독서교육편 5.교육과정재구성

1정연수 한 꼭지에'책과의 만남'의 시간, 비경쟁독서토론 등도 있으면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실듯

미래 교육에 대비해서 지속가능성, 과학혁명시대의 국어교육(예:융합교육), 학점제가 도래한다고 하니 다양한 국어과 진로선택 과목들(특히 교과서 없는 과목들 지도방향^^)

국악 전공자와 함께 가사로 분리되기 전의 시조, 판소리 모습 살피고 의미 알기?, 시조창 부르는 법 배우기~

연수대상자 사례발표도 있음 좋을듯요 [국어교사가 말하는 한학기한권 읽기 사례] 발표 [망한 수업에서 발견한 성장의 지점] 발표 [독서동아리, 인문학동아리] 운영 실전편 등

비경쟁 독서토론-최송일(에르디아 대표) 인문학 페스티벌-변경난(부산서여고 교사) 낭독의 발견-이상협(시인, KBS아나운서)

한권쓰기도 1정시기의 선생님들께 유의미할 것 같습니다. 올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A4 9페이지 분량의 글만 있으면 누구나 정식책을 출간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강연 진행 이후 그 학교 업무 담당선생님께서 따로 문의주시는 경우를 보면서 선생님들께도 유의미하다고 느꼈습니다.

배움의 공동체 연수 한 꼭지 넣어주세요. ^^

교육연극, 놀이수업도 추천합니다

학교 폭력이나 왕따 문제와 같은 생활 교육 연수도 필요합니다.

'어쭙잖게 수업하게 되는 성취기준 본질 다루기' 무척 좋은 것 같아요 + '수업을 보는 눈'이요 전국모 연수 때 선생님의 수업 장면을 직접 보여주신 부분이 좋았어요. 그때 수업 성찰을 위해 교사가 아닌 학생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 부분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