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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수필<상기>를 학습 후, 수필쓰기 수행을 하려고 하는데, 수필쓰기의 예시로 <상기>가 좀 어렵고 별로 인 거 같아서 아이들에게 예시로 보여 줄 좋은 수필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중학교인데, 수필하면 방망이 깎던 노인과 슬견설을 추천합니다. 저는 수필 가르칠 때 수필은 문학과 비문학의 경계에 있는 깨달음의 문학이다. 경험은 소설처럼, 깨달음은 논설문처럼 쓴다. 경험과 깨달음의 분량은 2:1이다. 경험을 쓸 때는 구체적으로 특히 시간, 장소, 배경, 인물, 사건 이 잘 드러나게 대화체를 넣어서 쓴다. 깨달음을 쓸 때는 자신의 깨달음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책,뉴스등 간접경험이나 이와 유사함 자신의 다른 경험을 인용한다. 이렇게 가르치는데요, 이 조건에 딱 맞는 게 저 2편입니다. 여기서 뒤의 깨달음 부분을 극도로 줄이면 계용묵의 '구두' 가 되고 앞의 경험을 극도로 줄이면 법정의 '먹어서 죽는다' 가 된다고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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