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어순을 바꾸어도 조사가 있기 때문에 주-술-목이 각각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영어는 어순을 바꾸면 주-술-목이 틀어지기 때문에 be p.p. by 라는 문법적 변형을 가해야 한다. 그것을 직역하는 습관이 국어 피동 표현의 남용으로 이어진다. * 우리는 이 방을 매일 청소한다. * 이 방은 매일 청소한다.(한국어) * 이 방은 매일 청소된다.(영어)
줍다 + '-어지다' 사람이 고양이를 줍다. 고양이가 사람에게 주워지다. 짧은 피동인 '줍히다'는 사전에 없음. (활용) 너는 귀여우니까 너는 사람들에게 금방 주워질 거야. (대당 능동문) 너는 귀여우니까 사람들이 너를 금방 주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