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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_도서 [2020/03/04 00:33]
121.141.23.205 [제주도 관련 책]
+++ 추천_도서 [2020/03/05 06:48]
58.235.210.19 [중학교 1학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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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독서]]용 추천 도서
   * [[http://koredu.new21.net/w/doku.php/영화_추천#소설_원작_영화|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의 원작 목록]]
+===== 고1 =====
+고1학생이 읽을 정도의 수준에서 다양한 관점이 나올 수 있는..적어도 찬반이나 두세가지 관점이 나올 수 있는 현대소설 작품
+  *윤흥길의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나이. 그리고
+  *이문열의 작품들
+  *문순태의 징소리ᆢ
+  *김동리의 작품들ᆢ
+  *이청준의 소문의 벽
+  *이태준의 작품들도요. 패강랭, 복덕방, 돌다리ᆢ
+===== 남중2학생 =====
+혹시 남중2학년 대상으로 한권읽기 추천도서 목록 있을까요?
+공부 정말 안하는 아이들입니다.
+  * 소설 완득이 추천합니다. 남학생들이 잘 보더라구요.
+  * 소설 아몬드도 추천해 봅니다.
+  *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도 참 좋아합니다.~~ 제 경험상 가장 좋았던 책은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였어요. 공부하는 아이도 안 하는 아이도 호불호 없이 다 울림을 느끼는 책이었어요^^ 재석이 시리즈(굿) 진~~~~짜 수업시간에 아무것도 안하는 남중생이 5권 세트를 다 읽더라구요.^^ 저희 학교는 작년에 고정욱 작가님을 초청해서 강연을 들었는데, 그전에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를 읽혔는데 아이들이 정말 즐겁게 열심히 읽었어요.자신이 읽은 책의 작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것이 신선한 경험이라고 느끼더라고요^^
+  * 페인트 , 좀 비뚤어질테다 이 두 권도 추천해요~
+  * 김동식 소설집 잘 보더라구요
+  * 최근에 읽은 ‘1의 들러리’(김선희, 소원나무)도 재미있고 속도감있게 읽혔습니다. 계급 갈등, 입시 부정, 학교 폭력 같이 민감한 문제가 소설 속에 아주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 읽고 이야기하기에도 좋을 거예요.
+  * 길진 않지만 성석제의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조그만 책 한 권인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읽었어요), 어린왕자도 끝까지 읽었고요. 그리고 현덕의 소설들 좋아했습니다. 작년에 실제로 자기가 원하는 책 골라서 열두 시간 정도 시간을 짜서 한권읽기 했었는데 아이들 중에서 만화 이외의 책 한 권을 읽는 것이 난생 처음이라는 아이가 절반이 훨씬 넘었어요.
+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한 권 읽는 아이도 많았어요.
+  * 박지리 <합체>나
+  * 김남중 <싸움의 달인>도 좋아하더라구요.
 ===== 고1여학생 단편소설 읽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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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교 1학년용 =====
   *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수업 한 시간 (45분) 내에 읽을 수 있을만한 90년대이후 단편소설 있을까요? 예측하며읽기 적용활동으로 할거라 문학사적의미보다는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공감하며 읽을만한 소설을 찾고있는데 어렵네요ㅠ
+  * 제가 추천하고픈 책은 "핸드폰전쟁"이란 책이고요 아주얇고 쉬운책이라 빠른학생은 1시간만에도 읽고 두세시간 활용하면 다읽을수있는 책이에요 폰중독에 대해 얘기나누기 좋아요~
   * 이기호 '갈팡질팡 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학교폭력을 겪던 남학생이 경찰서 불려다니며 진술서 쓰다가 작가가 되었다는 이야기. 폭력에 대한 두려움과 삶의 우연성을 코믹하게 서술.
   * 김준혁 '엇박자D' : 학창시절 모지리가 최고의 음악가가 되었다는 좀 환타지적인 이야기. 다양성에 대한 인정, 친구에 대한 질투와 인정 등의 심리가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