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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_도서 [2019/08/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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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_도서 [2019/08/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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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의 파랑 바다의 파랑   * 하늘의 파랑 바다의 파랑
   * 네이버의 <이 소설이 대단하다>​에서 추천받기   * 네이버의 <이 소설이 대단하다>​에서 추천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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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교 1학년용 =====
 +  *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수업 한 시간 (45분) 내에 읽을 수 있을만한 90년대이후 단편소설 있을까요?​ 예측하며읽기 적용활동으로 할거라 문학사적의미보다는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공감하며 읽을만한 소설을 찾고있는데 어렵네요ㅠ
 +  * 이기호 '​갈팡질팡 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학교폭력을 겪던 남학생이 경찰서 불려다니며 진술서 쓰다가 작가가 되었다는 이야기. 폭력에 대한 두려움과 삶의 우연성을 코믹하게 서술.
 +  * 김준혁 '​엇박자D'​ : 학창시절 모지리가 최고의 음악가가 되었다는 좀 환타지적인 이야기. 다양성에 대한 인정, 친구에 대한 질투와 인정 등의 심리가 재미있음.
 +  * 이상권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인간과 자연의 공생, 생명에 대한 진정한(또는 진지한) 성찰을 담고 있어요.
 +  *  이기호의 갈팡질팡이랑 김중혁 엇박자D는 중1이 읽기에는 좀 어려울 거에요. 중3한테 읽혔는데 간신히 읽더라고요. 창비에서 나온 <​다행히 졸업>​이 학교 얘기라 좀 괜찮고, 이기호의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는 짧은 콩트형식이라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저는 그 중 6편을 뽑아서 읽혔어요.
  
 ===== 공감하는 방법이나 사과의 방법을 같이 배웠으면 하는데 좋은 바탕글이 없을까요?​ ===== ===== 공감하는 방법이나 사과의 방법을 같이 배웠으면 하는데 좋은 바탕글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