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 혐오 표현 교육 ===== [[http://koredu.new21.net/w/doku.php/%EC%96%B8%EC%96%B4%EA%B0%9C%EC%84%A0#%ED%98%90%EC%98%A4_%ED%91%9C%ED%98%84_%EC%95%88_%EC%93%B0%EA%B8%B0_%ED%94%84%EB%A1%9C%EC%A0%9D%ED%8A%B8|언어개선]]도 보시오: **질문:** 차별(소수자 차별-인종차별 등)과 관련한 수업을 해보신 분 계실까요? 이번에 창특시간을 이용해서 고1 남학생들에게 진행해 보려합니다. 국어교육위키는 검색해 봤는데 올려진 건 영화. 정도 더라구요. 아이들이 차별인지 개념을 아예 모를 경우의 수업입니다. * (청소년) 혐오,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도, 정치적 올바름 등으로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s://www.khan.co.kr/article/202006060600015 * 내가 이제 쓰지 않는 말들 - #10. 웃을 수 없는 농담 - 황선우 우리 각자가 사용하는 일상의...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words.i.do.not.use.anymore/posts/10-%EC%9B%83%EC%9D%84-%EC%88%98-%EC%97%86%EB%8A%94-%EB%86%8D%EB%8B%B4-%ED%99%A9%EC%84%A0%EC%9A%B0-%EC%9A%B0%EB%A6%AC-%EA%B0%81%EC%9E%90%EA%B0%80-%EC%82%AC%EC%9A%A9%ED%95%98%EB%8A%94-%EC%9D%BC%EC%83%81%EC%9D%98-%EB%8B%A8%EC%96%B4%EC%9E%A5%EC%97%90%EB%8A%94-%EB%8A%98-%EC%83%88%EB%A1%9C%EC%9A%B4-%EB%82%B1%EB%A7%90%EB%93%A4%EC%9D%B4-%EB%82%98%ED%83%80%EB%82%98%EA%B3%A0-%EB ===== 참고 ===== https://tv.kakao.com/v/414807888 강화길의 <음복>이랑 묶어서 차별과 언어생활이란 주제로 수업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너는 아무것도 모를 거야." 강화길, 음복 - http://naver.me/FdFvQYCh ==== 선량한 차별주의자 ==== * 한두차시가 아니라 꾸준히 뭔가.. 하실 거 같으면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 같이 읽고 토론하거나 요약하기 추천드려요. 대학교 수업을 책으로 엮어낸건데 전 유의미하게 읽었습니다. * 저도 선량한 차별주의자 함께 읽기 하고 토론했는데 좋았어요. * 저도 이 책 참 좋았어요! 고등학생들도 많이 읽혔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 이번 국어과 1정연수에서 읽었는데 생각할 거리가 정말 많고 깊은 깨달음과 반성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저도 이 책 강력추천입니다. 교내 전학공 같이하는 선생님들과 읽고 토론했었는데, 다소 불편하다는 분들도 계셨지만 그래서 여러 의견이 나와 좋았네요. * 저도 추천합니다 중학교3학년 아이들도 읽고 주장하는 글쓰기 연계해서 활동 했었는데 아이들도 많이 생각하게 되고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좋아하더라구요 * "저는 수치스럽지 않았어요, '성적 빡치심'을 느꼈어요" - https://news.v.daum.net/v/20200815071602195 혐오표현 관련해서, 함께 생각해봤으면 하는 기사가 있어 올려봅니다. * 1학기 때 언어와 매체 시간에 선량한 차별주의자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행평가를 했습니다. 원북원부산 지정도서라 윤독도서 각 반 5권씩 구입했고, 전체 학생이 읽는 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물론 온라인 수업 때 미리 공지하여 구입하거나 빌려 읽은 학생들이 많았구요. * 활동지: [[http://koredu.new21.net/w_date/%ED%95%9C%20%ED%95%99%EA%B8%B0%20%ED%95%9C%20%EA%B6%8C%20%EC%9D%BD%EA%B8%B0%20%EB%8F%85%EC%84%9C%20%EB%A9%94%EB%AA%A8.hwp|hwp 파일 다운]] ==== 말이 칼이 될 때 ==== * 저는 “말이 칼이 될 때”에서 혐오 표현과 대항표현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발췌해 읽히고, 코로나19 초기에 중국인이나 성소수자에게 가해지던 혐오 표현에 대항글을 쓰는 활동을 했습니다. 대항글을 쓸 때 운영전의 자란이 안평대군에게 쓴 초사의 장점을 활용하기(공감적 대화 원리와 통합니다) 등을 조건으로 달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