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성취기준 중에 중학교 2학년에 “재구성하기” 단원 어떻게 수업해야 할까요?(추가 바람)
- 혹시 작품의 재구성 중 ‘표현 바꾸기’에 해당하는 예시로 적절한 것이 있을까요?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한 시를 비유적인 표현이 돋보이도록 바꾸는 것 등이 해당한다는데 적절한 예시가 떠오르지 않아요.
동기유발 용으로는 두 가지 정도 떠오르네요^^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라는 문장을 표현 바꾸기로 재구성하면 이렇게도 됩니다^^
* 혹시 중학교 문학의 재구성 단원 수업 중 괜찮았던 수업이 있으신 선생님이 계시면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른 단원보다 유독 이 단원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포토북
한학기한권와 연계했습니다. 작품에서 한학기 핵심가치와 관련하여 깊이 이해해보고 싶은 부분을 다른장르로 변환하여 재구성하고 이를 원작과 비교했습니다. 저는 포토북을 활용해서 했습니다. 책만들기 활동 안에 한 영역으로 연극대본으로 재구성하기를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원을 분절적으로 이해하는 것보다 주제별, 또는 핵심가치와 방향을 고려하여 융통성있게 단원별 효율성을 고민해서 재구성해보면 훨씬 효과적일 때가 많았습니다. 간단히 단원과 단원, 성취기준과 성취기준을 잘 해석하여 연결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빛깔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