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음운으로 공개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중3 음운 아주 간단한 부루마블입니다. 테마를 오징어게임으로 했더니 아이들 반응이 괜찮네요. 이번 학기 지나면 못 쓸 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공유해 봅니다. 교과에 따라 문제 수정하여 사용하심 될 것 같습니다.
자료 관련해서 문답 내용도 첨부합니다.
https://nojeong.tistory.com/15210520 이건 중3용이고요, 같은 블로그 '문법수업' 게시판에 가시면 게임으로 진행한 고등학교 음운수업 내용도 있습니다 이건 작년에 진행한 음운 수업인데 교과서는 미래엔입니다. 여기에는 자세한 설명과 카훗 문제도 있네요 https://nojeong.tistory.com/15210457?category=1180643
음운의변동아니고 자음모음 체계면 참사랑에 음운으로 고스톱마냥 카드게임하는거 있을거에요.. 저 17년도에 참사랑에서 보고 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모르겠네오
애들 교과서 문학 작품이랑 엮어서 ppt 만들어서 게임 했어요! 예를 들어 박씨전, 노새 두 마리 등이 교과서 작품이면 각 모둠의 대표 박씨가 병자호란을 구하기 위해 ~ , 노새가 탈출하기 위해 ~ 음운 체계를 맞힌다 ! 식으로 엮었고 애들 좋아하는 가요랑 음운 체계 엮어서 적용시키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 소개해주고 음운 체계 엮어서 적용시키기 했습니다 ! 그리고 자음 발음기관 단면도 그리기해서 미술 시간인 줄 알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심화로 단모음 실제 발음 (이중 모음 허용 등) 탐구도 해보고, 소리의 세기 구별 어려워하면 비속어로 …ㅎㅎ 초성만 적어서 (ex. ㅅㅂ, ㅆㅂ) 비교해서 직감적으로 느끼게 해봤어요…
저는 박재범(+아이유) <가나다라> 노래 가사 일부분 발췌해서 노래 들으면서 자,모음 + 자음체계(마찰음 등) , 모음체계에 따라 찾아 적는 활동했어요 ! 음운이 소리의 단위라 소리나는 대로 인식해야하는데 이걸 하고 시험에 내도 학생들은 표기의 단위로 인식해서 많이들 틀리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