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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하며 읽기

사례1

  • 전 이걸로 하려구요. 영상을 조금 틀어주다 끊고 이어질 내용을 예측해보게 하고를 반복할까해요. 한 10분 정도 생각하고 있고, 이후엔 책을 모둠별로 나눠줘서 5분 동안 훑어보고 예측한 내용들을 근거를 들어 발표하게 해서 무엇을 통해 예측하기가 일어나는지도 학생들이 스스로 확인하게 할 계획입니다.
  • 본문은 따로 복사해서 나눠줘서 본문의 1쪽만 읽고 다음에 이어질 내용 예측해보기 등의 활동으로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교과서로 정리하면서 2차시로 간단히 마칠까해요.

이어서 요약하며 읽기를 같은 책을 가지고 마인드맵으로 시킬 거구요.

  •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뒤에 글로 써보는 활동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모둠별로 다른 문종의 글을 줘서 문종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아이들과 함께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사례2

  • 반전있는 광고 보여주다가 마지막 장면 직전에 멈추고 다음 장면 예측하기 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모둠 별로 프리즘카드 3장씩 주고 총 다섯 문장으로 (시작 문장 +각 사진마다 문장하나씩+결말문장) 짧은 이야기 만들고 다른 모둠이 알아내기 했어요. 문제 내는 모둠의 사진을 칠판에 붙이고 사진 사이에 접속 부사 넣고 시작 문장과 결말 문장까지 오픈한 다음에 각 사진에 해당하는 문장 예측하기!

사례3

  • 글을 문단별로 잘라서 모둠원끼리 토론해서 순서대로 짜맞추기.
  • 주로 내용의 흐름이나 접속어를 근거로 열심히 활동함.

사례4

  • 교과서 수록 글이 뭔지 모르겠지만, 소설 삽화만 캡쳐해서 나눠주고 도입부분 알려주고 나머지 이야기 예측하기 해봤는데 재밌었어요.. 삽화나 소제목만 제시하고 예측하기 후 본문 본수업 들어가면 어떨까요?

사례5

  • (소설이라면~) 작품 이해/감상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열쇠낱말(제목/인물/배경/소재 따위)을 대여섯 개 주고 이야기를 상상하도록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활동에 이어서 소설의 인물/배경/소재 따위에 대해 얘기를 풀어나가기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글의 갈래가 다르다면 그 갈래에 어울리는 열쇠낱말을 뽑으면 되겠고요.
  • 지난해 문종에 따라 '예측하며 읽기' 전략이 효과적인지 소설, 설명문, 논설문, 수필의 4가지 문종으로 수업해봤는데…논설문이나 설명문에서는 효과적이었지만, 수필이나 소설에선…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더군요.(오히려 재미가 없다고 하는 학생들이 더 많았습니다.) 다양한 읽기 전략들이 있는데, 과연 모든 글의 종류에 적절한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사례6

  • 흥미로운 글로 글의 내용 예측하기 했었습니다. 제목+소제목만 주고 자신의 배경지식으로 답하기, 글의 내용 예측하기였습니다. 자료 보내드립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중3이었는데(수준이 높지 않은), 본문 수업 전에 도입활동으로 좋았습니다.
  • 파일: 겨드랑이+털은+왜+구불구불할까 예측하기.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