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표현이 들어간 좋은 시를 아시면 가르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역설이 들어간 노래
- “낮에도 밝지 않은 나의 밖”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역설 표현의 예시를 찾아보라는 과제에 학생이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 시선에 맞고 좋은 예시 같아요~ 낮에도 흐린 날에 밝지 않을 수 있다는 건 당연하지만 그 다음 가사는 '끝없는 밤'이라서요. 시적 대생과 분리된 상황이 화자로 하여금 원래는 밝은 낮을 어둡다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난 행복한데도 말야 혼자 자주 울어”
-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 “미치지 않으려면 미쳐야 해”
-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반어가 들어간 노래도 같이 알려주세요~
- 제목부터 반어이고, 돌아오지말고 행복하게 살라는 내용이 역시나 god의 거짓말과 유사합니다.
- “나는 운이 좋았지 말 한마디로 끝낼 수 있던 사랑을 했으니까”
- “아주 자잘한 후회나 여운도 내게 남겨 주지 않았으니 나는 운이 좋았지 내 삶에서 나보다도 사랑한 사람이 있었으니”
- 이 노래는 반어적 표현(언어적 아이러니)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상황적 역설(구조적 역설) 같기도 합니다. 김소월의 <먼 후일>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