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필고사

1회만 보는 이유(우명수 선생님)

[ 국어 교과에서 시험을 1회만 보는 이유 10가지 ] 1. 2015 개정 교육과정 -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치 실제 수행을 통한 능력 향상

2. 수행의 비중을 높이고 시험은 되도록 1회로 보라는 교육부, 교육청 권장

3. 국어 과목의 특성 - 도구 교과, 기능 교과 실제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 시험 측정 X

4. 활동을 많이 함으로써, 생활기록부 기록 내실화 : 실제 수행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록.

5. 실제 작년 1학기, 2학기 종료 후 도수분포표 및 그래프 등의 통계자료를 분석함.

타 교과에 비해 성적 평균대가 고르고, 정상분포로 균형 있게 나왔음. 
그 말은 변별도 잘 되었다는 뜻.

6. 학생들 국어 활동 마무리 설문 조사 시

  1.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에 만족감이 컸음.
  2. 의사소통의 기회, 다양한 생각의 교류가 학생들에게 주는 배움과 즐거움이 큼.

7. 시험의 부담 X

  1. 실제 진도만 나갔다면 2~3개 단원씩 4번 시험임.
  2. 기말 1회만 볼 때도 2~3개 단원이었음.
  3. 과목의 특성에 따라 분량이 늘어날 수 있지만, 꾸준히 배워오는 과정을 통한 것임.

8. 시험 2번 보는 것이 내신이나 수능에 도움을 직접적으로 주는 것이 아님.

  1. 시험을 2번 볼 경우, 시험 준비를 잘했을 경우의 격차만 늘어남.
  2. 시험을 2번 본다고 하여 긴장감을 가지고 국어를 더 잘하는 것이 아님.
  3. 사교육에 의존할 수 있는 학생들만이 더 유리함.
  4. 국어는 실제 기능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과목임.
  5. 과정을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이 정당한 점수를 받음.
  6. 지식, 적용 부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을 출제함.

9. 내용이 누락 되지 않음.

  1. 부분 부분에서 전문가인 교사들이 내용 영역이 누락 되지 않도록 조절함.

10. 공교육의 역할 (사교육과는 다른 공교육이 필요한 이유)

  1. 우리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생활하면서 교과 활동을 함께 함. 그 과정들이 의미가 있는 것이고, 각자의 특성이 반영됨. 시험도 중요하지만, 배우는 과정에서 경험하고 이전보다 다른 오늘의 성장에 의의를 두고 평가해야 결과적 평등을 지향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