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성 표기

  • 중세 후기 8종성법 : ㄱㄴㄷㄹㅁㅂㅅㅇ - 표기는 이것만 쓰고 이대로 읽는다
  • 근대 국어 7종성법 : ㄱㄴㄹㅁㅂㅅㅇ - 단, 이때의 ㅅ은 “ㅅ이라 쓰고 ㄷ이라 읽는다”
  • 현대 국어 7종성법 : ㄱㄴㄷㄹㅁㅂㅇ - 표기는 모든 자음을 하고 이 일곱 개 중 하나로만 발음한다.

1. 아마 중세 후기

  • 7종성 표기 이 보임.

2. 아마 근대 국어

  • 어들 득, 고들 직
  • 엇을 득, 곳을 직 으로 분철 표기됨. 어슬, 고슬로 읽었다고 추측하기는 어려움

3. 현대 국어

  • 분철, 형태 중심 표기, 음운 변동 이전의 형태를 살려 씀.

4. 그리고 현대 국어에 남아 있는 "중철"의 흔적

  • 몰아 내고 → 몰라 내고

종성부용초성과 8종성가족용

1. 종성부용초성

  • 종성(자)은 초성(자)을 다시 쓴다.

2. 팔종성가족용 원문

  •  엿의갓으로 써도 됨
  • ㅇ은 소리가 비었으니 받침에 오면 안 써도 됨